Needlworks.org i18n 적용!

머리아픈 이야기 2008/06/20 08:25 by daybreaker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번 토요일에 스웨덴을 떠나 일요일이면 드디어 기나긴(그러나 한편으론 짧디 짧은) 반년 동안의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는 daybreaker입니다. (어디서 '날뷁~~'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만 무시하시고-_-)

이번에 알려드릴 소식은 needlworks.org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겉보기에는 전혀(...) 별 차이가 없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기반 프레임웍으로 사용되는 Django의 버전업에 맞추어 새로 업데이트한 후 호환성 문제들을 수정하였고, 특히 중요한 것은 이제 외국에서 needlworks.org에 접속할 경우 영문으로 소개 내용이 표시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뜬금없이 i18n 지원을 넣게 된 건 제가 그동안 외국 친구들에게 needlworks 명함을 나눠주면서 홈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영문 지원이 없으면 좀 황당해하겠다 싶어서 그랬다고 말 못합니다..-_-..) 한편 Mac 환경에서 글꼴이 좀더 예쁘게 보이도록 CSS를 일부 변경하였습니다.

이것은 Django의 i18n 프레임웍을 이용한 것으로, 제가 추가로 코드를 짠 것은 전혀 없고 단지 설정 파일과 템플릿 파일 및 python 코드 파일에 번역할 문자열을 표시해주고 번역한 데이터를 넣어준 것 뿐입니다. 역시 python을 사랑할수밖에 없군요..=3=3==3

Needlworks.org i18n

웹브라우저 언어 설정을 영어 우선으로 놓고 들어가본 모습.

물론 번역을 급조했기 때문에 번역의 질은 장담 못합니다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번역 내용은 앞으로 차차 개선할 생각이며, (이렇게 쉽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textcube.org도 i18n을 할 예정입니다. :D

혹시, 일본어·중국어 등 다른 언어로 needlworks.org 번역을 도와주실 분은 이곳에 비밀댓글로 메일 주소를 달아주시면 번역 분량 파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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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er(아침놀)입니다. 현재 KAIST 전산학과에 재학 중이며 전산 외에도 물리, 음악, 건축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Needlworks 내에서는 각종 홈페이지 제작 및 서버 관리 등과 함께 Textcube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daybreaker.info

2008/06/20 08:25 2008/06/20 08:25

오픈소스 활동을 바라보며

머리아픈 이야기 2007/11/16 02:17 by daybreaker

왜 저는 여기에 글을 쓰면 거의 항상 심각한 글만 쓰게 되는 걸까요.. -_-;;
각설하고 오늘도 이야기 하나 풀어볼까 합니다.

얼마 전 제가 있는 동아리인 SPARCS에서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발표한 주제가 "학생으로서 오픈소스 활동에 참여하기"였지요. 워낙에 벼락치기로 준비했던 발표라서 원했던 수준의 퀄리티는 나오지 못했지만 다행히 발표에 대한 평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발표에서 중점을 두어 이야기한 내용 중에 '오픈소스 참여자들은 굉장한 신뢰 기반의 커뮤니티를 이룬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얼굴도 모른 채 이뤄지는 온라인 상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공통의 관심사와 필요성에 의해 엮어지는 대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생각해보면 다른 참여자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그 사람이 이상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_-)라는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발표할 때 지난 봄학기 때 들었던 소프트웨어공학개론 수업의 내용이 실제 오픈소스 활동에서는 도움이 별로 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을 언급했었는데 끝나고 나서 당시 조교를 했던 한 선배분과 술자리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  선배의 말을 들어보니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소프트웨어공학 쪽에서도 꽤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그말인즉슨,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회사와 같은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개발 활동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밥벌어 먹고 살려고 하는 활동이 아니라는 점, 따라서 강제력이 거의 없다는 점, 스스로 재미있어서 말리는(!) 일이라는 점이 기존 소프트웨어공학에서 깔고 있는 가정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거지요.

당장 니들웍스만 보더라도, '코드로 대화가 가능하다' 수준에 도달해버렸으니 문서화가 의미 없게 됩니다. -_-; 물론 사용자들을 위한 매뉴얼 작성이나, 신규 멤버의 유입을 위해 어느 정도의 문서화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 현재 graphittie님이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시지요.; 뭐 꼭 그런 것뿐만 아니라 SE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론들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는 다소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신뢰에 기반한 커뮤니티가라는 점이 좋게 말하자면 그렇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폐쇄적이라는 뜻도 됩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신뢰를 얻어 핵심 멤버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뜻이고 신규 개발자의 유입을 막는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경우는 그 자체로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나지만, 그 단계에 다다르기 전에 최초 개발자들이 개인 사정으로 바빠진다거나 하여 흐지부지되는 경우는 망하기 딱 좋은 조건이 되죠.

무엇이든 지나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신뢰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폐쇄적으로 변할 수 있겠지요.

*

오픈소스를 보면서 IT 기술이 가져다 준 의식의 변화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일하면서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인류 역사에 있어 정말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그래도 사람-_-인지라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며 서로 끈끈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게 되기는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그러한 출발은 대개 온라인에서 이루어지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사이의 유대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예전엔 불가능했던 것이기도 하구요.

이제 막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우리의 사고 방식에 몰아친 변화를 생각하면 가히 놀랄 만한 일입니다. 오픈소스를 비롯하여, 앞으로는 또 어떤 패러다임과 사상이 등장하게 될까요? 또한 그것을 받아들이고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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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er(아침놀)입니다. 현재 KAIST 전산학과에 재학 중이며 전산 외에도 물리, 음악, 건축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Needlworks 내에서는 각종 홈페이지 제작 및 서버 관리 등과 함께 Textcube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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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02:17 2007/11/16 02:17

XHTML과 웹표준과 텍스트큐브와 사람들

따뜻한 이야기 2007/08/24 13:18 by inureyes


일주일 전은 묘한 의미가 있는 밤이기도 했습니다. 워낙 많은 일이 그 날 있었기 때문에 참 설명하기 어렵습니다만, 머릿 속에서는 이어지지 않을 것 같은 고리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날이었습니다.

스크린샷

관리자 화면의 XHTML 1.1을 모두 맞춘 날입니다. 저 마크엔 다른 의미들이 많이 있습니다.


16일 새벽은 "멀리 돌아갈 수 있는 길은 다 돌아가보았던" 작년 그 태터 1.1 멤버들이 끝까지 살아남아 밤을 새워가며 달린 날이었습니다. 그 중 겐도님이 '시맨틱은 어쨌든간에 관리자 화면도 XHTML 규격은 드디어 맞춘 것 같다' 고 말을 꺼내신 날이기도 했었지요. 작년 4월, 한 중국집에서 처음 모였던 TNF의 분들 중 웹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시던 그라피티에님이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을 XHTML 1.1로 다시 짜 보고 있는데요' 하고 말을 꺼낸지 16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한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PHP가 다 뭐냐 CGI는 무조건 C" 로 웹 프로그래밍을 대했었고 태터툴즈는 사용자 입장에서 가끔 깨작거리던 저에게, 태터툴즈 0.94 RC 시절 "PHP라는 것도 본격적으로 소스 한 번 들여다 봐야겠다"고 마음을 굳히게 만든 계기가 XHTML 1.0 transitional 을 맞춰보려고 했을 때 였으니까요. 그게 벌써 2004년 연말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은 2007년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입니다. 저나, 파란만장한 그라피티에님이나, 돌아보면 코드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그것도 남이 보면 "쟤네 미쳤나?" 스러운 목적을 위한 수단입니다. 처음에 XHTML 1.0 transitional을 맞춘 이유가, 그 때의 글을 보면 적혀있는 '모든 사람이 신체적 부자유와 도구의 제약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웹을 사용하는 그날을 위해서' 였습니다. 그라피티에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강박적이십니다. 니들웍스에서 첫 장비 신청이 시각장애 보조 프로그램인 '센스 리더' 셨죠. 그렇게 시작한 사람들이라, 8월 16일은 텍스트큐브 1.5가 발표된 날이면서 다른 큰 의미가 있었더랬습니다.


얼마전 제 라이프로그에 기록해 놓았던 말이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의 끝은 다른 것의 시작이고, 다른 말로 하면 다른 것을 하기 위해선 하나를 끝내야 한다." 모든 것이 있게 해 준 웹표준 준수에 한 방점을 찍었다면, 그 다음은 이제 시맨틱이겠습니다. 축배와 함께 묵념을. :)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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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 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의 균형 맞추기를 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N/W에서는 구성을, TC에서는 교리 전파? 및 사회자?를 맡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는 물리학을, 저녁 시간에는 코딩을 하며 삽니다.
http://forest.nubimaru.com

2007/08/24 13:18 2007/08/24 13:18

니들웍스 블로그 업데이트!

따뜻한 이야기 2007/08/21 20:12 by inureyes

니들웍스 블로그가 태터툴즈 1.1.3 팀블로깅 패치 버전에서 텍스트큐브 1.5로 갈아탔습니다! 차칸아이님이 제공해주신 마이그레이터를 사용하여 어렵지 않게 이사올 수 있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놀이터가 되도록 계속 재미있게 놀겠습니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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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20:12 2007/08/21 20:12

디 워 (D-War)

즐거운 이야기 2007/08/02 00:49 by inurey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아침 조조로 심감독의 D-War를 보고 왔습니다. 참 감회가 새로운 영화였습니다. 특히 용개뤼[footnote]용가리 보면 영화 안에서 발음이 저렇습니다. 용개뤼~[/footnote] 세대에게는 참 여러가지의 의미가 있는 영화였지요.

복잡한 이야기는 치우고, 간단한 이야기만 해 보겠습니다. :)

*

'디 워'는 굉장히 특이합니다. 경탄할 부분을 가득 담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비판할 부분도 가득 있지요. 완전히 상반된 두가지 면이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어느쪽에 중심을 더 두느냐에 따라 영화에 대한 평이 두 쪽이 날 것 같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균형' 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야누스의 얼굴들처럼 보일 수 있는 컨텐츠에 균형이 조금만 더 잡혔었다면 평이 갈리거나 하는 부분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영화를 둘러싸고 시공간적으로 배치된 균형이 묘하게 어긋나 있기 때문에 경탄할 부분과 비판할 부분이 완전히 나눠집니다. 영화 안에서의 시공간 뿐만이 아니라 관객들이 체험하는 러닝타임 안에서도 그러한 균형이 가끔 깨집니다.

니들웍스의 경우에도 그 '균형'이 필요합니다. 니들웍스/TNF에도 경탄과 비판의 극단이 하나로 융합된 '디 워' 에서 가끔 느껴지는 균형 감각의 실종이 있습니다. (복잡한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 텍스트큐브의 경우에도 그 균형이 종종 맞지 않습니다. 유저들의 필요와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을 어떻게 묶어 나가느냐- 어려운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텍스트큐브를 만드는 이유"와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이유" 사이의 균형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평치고는 이상한 글이 되었군요. 그럼 텍스트큐브에 사파리 위지윅이나 한 번 구현해 보러 가기 위해 이만 줄이겠습니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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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 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의 균형 맞추기를 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N/W에서는 구성을, TC에서는 교리 전파? 및 사회자?를 맡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는 물리학을, 저녁 시간에는 코딩을 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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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00:49 2007/08/02 00:49

태터캠프를 마치고....

분류없음 2007/07/26 01:37 by gofeel

(요즘 집중력도 떨어지고 글재주도 부족해서 대충 나눠적습니다.)

#1. 행사 담당자로서 태터캠프에 대해서 말하는건 언제나 너무 어렵습니다. 사실 처음 TNF에서 태터캠프 담당자가 된 것은 물리적인 시간이 가장 많으며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깝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니깐 행사기획의 꿈이 넘쳤다거나 천부적인 자질이 있어서는 아니었지요.(ㅠ_ㅠ) 첫번째 태터캠프 당시 행사까지는 약 10일이 남아있었고, TNC에서 대부분의 준비를 마쳐놓은 상태였지만 TNF에서도 담당자가 필요했고..... 사실 첫 태터캠프때 한거라곤 앞에 나가서 벌벌 떤 기억 밖에 없습니다.(아흑) 그리고 며칠간 앓아누었지요.(지긋지긋한 편도염!)

#2. 세번째 태터캠프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행사의 목적이 아직도 확연치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TNF 버전의 오픈하우스"가 태터캠프의 성격이라면 태터캠프를 열어서 무엇을 얻겠다라는 것은 확연하지 않았던 것이었지요. 시간표에서 부터 홍보까지 모든 문제가 목표의 부재에서 멈췄습니다. 처음에 순전히 놀러간 TNC에서의 기나긴 브레인스토밍과 새벽 긴급 Skype 회의를 통해서 비전 공유, 궤도 수정이라는 목표를 만들어 냈습니다. 머 그다음은 쉽더라구요. 누가 얼마나 올지 '절대' 모른다는걸 빼면요.

#3. 'Visione'이라는 이름 사실 어떻게 읽는지 아직도 잘 모릅니다.-_-; 그냥 Vision이라고 적기 심심해서 위키백과를 찾다가 보니 나오더라구요;;;;;;;( -_-) 그나저나 Needlworks때 부터 언제나 머리아픈 문제는 "작명"이군요.

#4. 너무 Geeky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일반적이지도 않은 행사라는 것이 오히려 재미없다라는 평가가 강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저녁시간에는 "초보강좌"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Textcube 설치로 시작해서 스킨/플러그인 설치로 끝나는 계획이었지요. 그리고 한쪽 방에 Geek들을 모아넣고 기술적인 이야기만 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 였습니다. 네 극과 극이지요. ( -_-) 그러나 설치 정도는 다 알고 온다는 의견과 결국 세미나는 20대 여성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화다라는 의견을 피드백 받아서 그러면 수다나 떨고 놀아요;;라는 취지로 BoF가 대신 만들어졌습니다. (아하하) 솔직히 지난 태터캠프의 테크니컬 트랙 사태(-_-)를 비추어 볼때 테크니컬 세션에 아무도 안가면 어쩌나 싶었는데, 너무 즐거워하셔서.....사실 부러웠습니다.;;

#5. 짧은 준비/홍보기간동안 결자해지 한마디에 쌩고생하신 xizhu님께 감사드립니다. Geek들 사이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행사가 체계적이 되고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신 TNC분들 특히 태터앤이벤트분들, 막무가내식 시간표 배정에 묵묵히 발표로 화답해주신 교주님, coolengineer님, jparker님과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나머지 Needlworks/TNF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 다음번에 태터캠프가 서울에서 열리려면 Textcube 2.0과 눈이 있는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재미있는 행사를 고민해야겠습니다. 물론 겨울엔 반팔 티셔츠를 드릴순 없으니 머그컵과 핫초코를 알아봐야겠네요. 머 6시간반짜리 행사도 잘 마쳤으니 이제 12시간 이상의 초 마라톤 행사를.....쿨럭;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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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eel입니다.
Needlworks에서는 사람들과 만나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이걸 Creator에게 일거리로 만들어 넘기는 Balancer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못 넘기면 결자해지도 합니다.
재미난 사람들과의 재미있는 수다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부담없이 접근해 주세요. :)
http://bringbring.com

2007/07/26 01:37 2007/07/26 01:37

시간을 달리는 교주님

즐거운 이야기 2007/07/12 15:20 by J.Parker

태터툴즈에서 오늘의 Textcube까지 오기까지 험난한 길 였던 것 같습니다. 현 Needlworks의 Creator로 참여는 하고 있지만, 수행 부족이었는지 따라잡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닌듯합니다.
매번 고공행진을 하고 계시는 교주님의 엄청난 스킬이란 두말 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Textcube 1.5 베타에 접어 들어서 인지 요즘은 더욱 눈에 안 보이시게 날라 다니시는 듯합니다.
본 자리가 있음에도 야간분투(夜間奮鬪) 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박수를 안 보낼 수가 없을 듯합니다.
Needlworks의 Balancer답게 구성원들을 조화롭게 잘 이끌어 나가시니 더욱 균형 있고 활기있는 Needlworks가 될듯합니다.

곧 있을 세 번째 태터캠프에서도 블로거 분들께 멋지고 기발한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더운 여름 현업과 Needlworks 일에 열심히 함께 달려주시는 lifthrasiir님, gofeel님, graphittie님, daybreaker님, LonnieNa님, coolengineer님께 화이팅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요즘 훨~~훨~~ 날라다니는 교주님을 생각하니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문득 생각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문구는 '시간을 달리는 교주님'이 더욱 어울릴 듯 하여 교주님을 위한 포스터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ㅋㅋ (얼굴 합성은 2탄에서 ^^)

교주님께서 태클 걸어오셔도 삭제 절대 안합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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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Parker입니다. Needlworks의 Creator이며, 블로그 200% 활용을 위한 플러그인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함께 숨쉬는 그날까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블로그 : http://create74.com

2007/07/12 15:20 2007/07/12 15:20

혼란 / 태터툴즈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머리아픈 이야기 2007/06/07 00:34 by inureyes

지나가는 이야기.

어떤 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생긴다. 태터툴즈도 돌아보면 3년이 넘은 프로그램이고 프로젝트이다. (위키백과에 정리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재훈님이 시작한 프로그램이 '태터앤 컴퍼니'라는 회사를 탄생시키고, 이후에 다시 GPL로 공개되면서 '태터앤 프렌즈'라는 사용자 커뮤니티가 개발에 참여하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터 형태의 개인 창조물이 창조자가 아닌 기업에 일방적으로 종속되는 것을 반대하는 '태터 네트워크 재단'이라는 개념이 이야기 되며 개발의 대부분을 담당하게 되고, '태터 네트워크 재단'의 주장을 펼치기 위한 구심점이 약한 점을 개선하고자 니들웍스가 구성될 때 까지 거의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 중이다.


태터툴즈가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현상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중 한가지는 단지 3년간의 변화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계'의 기나긴 역사를 굉장히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는 점이다. 개인의 "필요"가 소프트웨어가 되고, 그러한 "필요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사용자가 늘어나게 되면 회사가 생기게 된다. 이후 사용자 참여와 우군을 확보하기 위하여 GPL을 선택하게 되고, 자발적으로 사용자 중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 이후 기업은 엔터프라이즈 사업, 서비스 사업 또는 기존의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며,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에 맡겨지고 기업과 공생관계를 맺게 된다.

저 과정의 중간 단계에서 사라지거나 지지부진해지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많다. 필요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개발을 전담하는 기업 또는 조직이 생기지 않을 경우, 사용자의 필요성을 계획성있게 적당한 시기에 반영하지 못하게 된다. GPL을 선택하지 않고 소스 단계에서 공개될 수 밖에 없는 스크립트 언어 기반의 프로그램을 공개할 경우 사용자 참여 대신 소스를 다른 기업등에 넘겨주기만 하는 자선단체가 된다. 프로그램이 공개된다는 특징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이를 기반으로 할 새로운 사업을 찾지 못할 경우 기업의 존폐가 영향을 받게 된다. 오픈 소스 진행 주체가 명확해지지 않으면 새로운 사업에 집중하는 기업의 리소스 부족과,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그에 비례하여 늘어나는 요구사항을 컨트롤하기가 힘들어지게 되고, 적어지는 사용자 참여로 인하여 프로젝트가 죽게 된다.

그 과정을 태터툴즈는 훌륭하게 넘어왔고, TNF/니들웍스, TNC는 그 다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초창기부터 태터툴즈를 사용해왔고, GPL과정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처음 불만을 터뜨렸었고, 지금은 태터툴즈/텍스트큐브가 삶의 한 부분이 된 사람으로서 지난 3년 (그리고 그 중 15개월) 은 여러 의미가 있다. 태터툴즈의 개발 과정과 주체, 변화가 저렇게 속도감을 가지고 달려온 저변을 생각해본다.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있다. 많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의 명멸이 태터툴즈의 방향을 정해 나가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지만 로드맵을 세워 나가며 많이 고려했던 프로젝트는 '페도라', '모질라' 와 '베릴'  프로젝트였다. 그 셋은 각기 다른 굉장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구태여 설명하는 것이 사족일 정도이다.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도움이 되지만 특히 그 세 프로젝트들의 생성과 진행, 역사는 '거대한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 가 어떠한 시점에 어떠한 결단이 필요한지에 대한 통찰의 재료가 된다. 프로젝트들의 실패나 느려짐이 어떠한 상황에서 발생했었는지, 어떨 때 프로젝트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렀는지에 대한 예는 찾아보면 끝이 없다. (역시 이야기하는 것이 사족이 될 것이다.) 적당한 타이밍에 다음 단계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태터툴즈를 '도구를 넘어선 어떤 것'으로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얼마 후면 공식적으로 태터툴즈는 텍스트큐브의 모태가 되며 텍스트큐브 1.5가 태터툴즈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그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 고려해야 했던 수많은 시나리오와 가능성이 있다. 수많은 이름 상의 혼란, 기존에 만들어진 브랜드의 포기, 개발 주체들의 관계에 대한 수많은 억측의 가능성등, 어떤 시나리오도 부작용이 없는 경우가 없었다. 하지만 수많은 다른 프로젝트의 예들에서 얻은 결론이 그래야 할 순간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했다.

텍스트큐브로 이름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이름의 변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혼란을 충분히 감내해야 할 이유가 뒤에 자리잡고 있다. 간단하게는 외국인들에게 '태터툴즈'가 가지는 영어 어감이 좋지 않음에 대한 지적이 여러번 있어왔다거나 하는 실질적인 이유가 있다. 그렇지만 네이밍의 변경이 의도하는 것은 개발 주체와 상표의 재정의, 그리고 그로 인한 의미가 정확히 전달되는 것이다.

태터툴즈는 TNC의 상표이다. 로고는 상표권이 있고, 엄밀하게 로고와 트레이드 마크는 GPL은 아니다. 설사 TNC가 해당 상표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더라도 전체 소스 코드의 얼굴이 되는 상표는 소속이 있는 상태이다. 텍스트큐브로 전환하며 그 부분에 대한 메세지를 내부에 담으려고 하고 있다.

텍스트큐브 로고는 GFDL로 배포될 것이다. (국내 상표의 경우 자유로운 상표 사용을 위하여 TNC를 통해 등록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나라는 개인이 '리눅스'를 상표등록해서 소송 걸기도 하는 나라 아닌가.) 공개되는 소스는 이제 상표까지 온전히 GPL을 따르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데비안 패키징을 시도해보지 못했던 이유[footnote]GPL 하에서 데비안 패키징을 하기 위해서는 GPL의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footnote]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서,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을 밟아 나가려고 한다. 당장은 복잡해 보이는 과정이겠지만 실은 더 간단해 지기 위한 시작이며, 태터툴즈-이젠 텍스트큐브-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프로그램에 대한 소유감과 함께 애정과 책임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지나가는 이야기라 하고서 너무 오래 머물렀다. 이제 그만 저장하고 안녕~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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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 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의 균형 맞추기를 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N/W에서는 구성을, TC에서는 교리 전파? 및 사회자?를 맡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는 물리학을, 저녁 시간에는 코딩을 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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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00:34 2007/06/07 00:34

비블로거와 Textcube

즐거운 이야기 2007/06/01 10:16 by J.Parker

아래 'Textcube 이름 알리기' 글을 읽고나니 얼마 전 전산인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참석하는 대부분의 회원들은 웹쪽 업무를 전혀 해보지도 않고, 개인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몇 명은 싸이월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IT 동향과 자신이 하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차 저의 일상에 대해 묻더군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 하는 일에 대한 그리고, 가족사 등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Needlworks'와 'Textcube'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니, 그게 뭐하는 곳이냐고 묻더군요. 저를 제외한 6명이 모르는 눈치로 "그게 뭐야"하더군요.
짧게 '설치형 블로그 오픈소스 프로젝트 모임' 이라고 말을 하니, 네이버, 다음 카페 같은 것인지 다시 물었습니다. 카페 개념과는 다르고, 블로그 사용 안 해봤냐고 물 으니, 그게 뭐냐고 말을 합니다. 모임의 일원들이 모두 전산직이지만 대부분 사무실 구석에서 밤낮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회사의 메인프레임 관리하는 이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블로그를 모른다니.. 다시 한번, 정말 블로그도 모르냐고 물었더니, "....!!!???" 그냥 애꿎은 술만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인터넷, 싸이월드, 지식in, 네이버/다음 카페 모르는 사람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블로그라는 개념을 모르는 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인터넷 활용 빈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뒤쳐지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물론 저 또한 웹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 변화하는 세 상에 맞춰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웹도 블로그도 잘 이해 못하는 이들이 생각해보면 엄청 많은 듯 합니다. 인터넷은 그저 게임이나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느 날 하나둘씩 싸이월드도 하고, 네이버/다음 카페도 하고, 모임도 하고.. 이런 현상들을 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만, 뭐랄까 블로그라는 것은 조금 동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반응이 느릴 것 같아 보입니다.

블 로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무엇인지, Textcube가 무엇인지 쉽게 알리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그리고, 타 서비스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에게 Textcube를 알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끊임없는 숙제인 듯 합니다.


한 사람의 뒷모습을 보고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Textcube라는 블로그 툴을 뒤에서만 보고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툴을 알아야 한다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 Textcube 그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은 어리고 부족하지만, 점점 성숙되는 모습을 보여줄 Textcube가 될 것임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험난한 긴 여정이 눈앞에 버티고 있지만, 믿고 따라주는 이들이 있어 잘 헤쳐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ps. Textcube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과 함께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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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Parker입니다. Needlworks의 Creator이며, 블로그 200% 활용을 위한 플러그인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함께 숨쉬는 그날까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블로그 : http://create74.com

2007/06/01 10:16 2007/06/01 10:16

플러그인 생각

머리아픈 이야기 2007/05/17 10:45 by J.Parker

태터툴즈 에서의 플러그인 개념이 나타나게 된 것은 아마도 작년 초쯤 태터툴즈 1.0이 배포되면서 활성화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리 보이지 않게 움직였던 플러그인 들이 지금은 플러그인 게시판 기준 용도에 따른 다양한 플러그인이 420건 정도 됩니다. 현재 플러그인 게시판에 처음 등록되어 있는 것은TENMA님의 '댓글RSS 플러그인'이고, 최근 등록되어있는 것은 팀블로그로 유명하신 차칸아이님의 '포스트 부분 비밀글 만들기 플러그인'입니다. 이렇듯 많은 플러그인이 배포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플러그인을 만든다고 하는 것이 스킨 만드는 것 보다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스킨은 html 구조로 속한 치환자만 잘 배치하면 된다고 쉽게 여기십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스킨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뭐랄까 디자인 요소도 배제할 수도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플러그인 텍스트큐브 기반 프로그래밍이 PHP입니다. PHP를 배우거나 독학하지 않았다면 플러그인 역시 어렵게 생각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 배포된 플러그인을 보거나, 플러그인 관련 설명문을 참고 하신다면 크게 어렵게 생각 안 해도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막상 만든다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설치형 블로그의 강점 이기도 한 플러그인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는 도전입니다.

요즘은 플러그인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을 메모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에는 있고 텍스트큐브에는 없는 것, 여러 사이트를 서핑 하다가 재밌을 것 같아 보이는 것, 간혹 흘려듣는 블로거분들이 하시는 이런 플러그인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 등.. 여러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생각 날 때마다 하나씩 만들다가 개인 업무에 치어 한 동한 잊혀진 대기 중인 플러그인도 많이 있고, 생각은 넘쳐나는데 역량 부족으로 아직 손도 못되고 있는 플러그인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어찌하면 플러그인으로 하여금 텍스트큐브가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을까?"라는.. 혼자 생각한다고 해결될 것은 아니지만,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넘어오면서 뭔가 큰 변화를 줘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에 자주 남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단정 지으면 될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는 듯 합니다.
아마도 needlworks에서의 역할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소스에 참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잘 헤쳐나 갈수 있을지... 앞으로 부딪혀야 할 난관들이 더 많을 것인데 힘찬 마음보다는 근심이 앞섭니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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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Parker입니다. Needlworks의 Creator이며, 블로그 200% 활용을 위한 플러그인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함께 숨쉬는 그날까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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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 10:45 2007/05/1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