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07/06/14 일찍 자려고 노력하기 3
  2. 2007/06/13 자바스크립트 3
  3. 2007/06/10 칼루아 밀크를 아시나요? 7
  4. 2007/06/04 세상 또 한쪽의 편견 4
  5. 2007/06/02 K모 공대생의 비애 2
  6. 2007/06/01 비블로거와 Textcube 2
  7. 2007/05/31 Textcube 이름 알리기 11
  8. 2007/05/23 아프리칸 바이올렛 소개 2
  9. 2007/05/22 잡담 5
  10. 2007/05/17 숙원 과제 해결하기 1

일찍 자려고 노력하기

즐거운 이야기 2007/06/14 00:02 by hojin.choi

요즘 일찍 자려고 노력합니다. 12시 이전에요. (그러나, 지금도 10분 남았다는 사실) 빠지는 머리 나오는 배, 요거 인생 겁주더라구요. 12시에 잔다고 하지만 6시에 일어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찍 자면서 할 일을 어떻게 하느냐, 전엔 노트북을 회사나 집에 놓고 다녔지만, 이제 들고 다니면서 짬짬히 시간나는대로 작업하렵니다.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요. 참고로 출퇴근 시간, 걷는 것을 제외하고, 지하철에 앉아 있는거 합치면 한시간 조금 넘게 나옵니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 자리나면 앉아서, 조금 뜸들이고, 놋북을 켭니다. 요즘 ACL 관련해서 텍스트 큐브(TC) 소스를 수정하는데, 지하철에서 집중이 더 잘 돼요. 페도라의 베릴 조합이므로 가끔 큐브 돌릴 때 의식이 되긴 하지만요. ;)

총 합 2시간 정도를 TC에 넣는 정도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의 이 시간 관리가 성공해야 아내에게 사랑 받습니다. 좀 격려 해 주십쇼.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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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 외부에서 글을 써서 올릴 수 있는 BlogAPI,
텍스트큐브에 OpenID로 로그인이 가능하게 해주는 OpenID 플러그인과,
번역자들이 쉽게 번역할 수 있도록하는 다국어 지원 구조를 담당합니다.
회사에서는 오픈아이디 서비스(idtail.com)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 외의 관심사는 PHP 프레임웍인 CakePHP, 테스트주도 개발,
자동 빌드 시스템, 형상관리 소프트웨어 및 실무적용,
안티스팸, 리눅스 커널, 암호화 라이브러리 등에 있습니다.
<a href="http://coolengineer.com/">블로그</a>

2007/06/14 00:02 2007/06/14 00:02

자바스크립트

즐거운 이야기 2007/06/13 23:49 by inureyes

물리학이 전공인데 자바스크립트를 죽자살자 붙잡고 있는 중입니다. 수강중인 DR (Data retrieval 또는 information retrieval이라고 하는 분야입니다) 과목의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 자바스크립트 의존적인 클라이언트? 를 짜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프로젝트입니다. IR의 한 분야에서는 middleware 등에서 조건에 맞는 요소를 뽑아내는 부분에 대한 것을 다룹니다 -top-k query라고 합니다-

프로젝트로 제안하고 만들고 테스트하고 있는 것은 관점을 좀 바꿔본 top-k query 방법입니다. 보통 서버에 키워드를 날리면 서버에서 처리한 결과가 날라오고, 그에 따른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또 서버에 쿼리가 날라가고 돌아오고는 하는데, 그 과정을 전부 클라이언트로 옮기게 됩니다. 이 과정의 장점중 하나는 개인의 검색 성향을 서버에 제공해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검색에 대한 개인화 구현이 가능하게 되지요.

이런 부분을 실제 서비스 업체들은 그다지 안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만, 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용이 별 것 없을 것 같이 보입니다만 생각해보면 다양합니다. 전 로그인이 참 귀찮습니다. 그렇지만 뭘 보고 싶은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쇼핑을 할 때, 저절로 자신의 관심사로 검색 결과들이 포커싱되는 것은 로그인없이 구현하기가 어렵지요. 이 프로젝트는 그걸 가능하게 해줍니다. 자세한 것은 귀찮아서 생략하고 페이퍼 나오면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해당 클라이언트를 activeX로 짜면 우선 제가 못 씁니다. 그래서 서버와 상호통신하고 top-k 계산 과정을 수행하는 클라이언트를 통째로 자바스크립트로 짜고 있습니다. 참 상반된 느낌을 받으면서 짜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바스크립트가 이렇게 강력한 언어였나'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뭐 이딴 언어가 다있냐' 는 것입니다. ajax가 때늦게 각광받는 이유도 동시에 배우고 있습니다.

맘잡고 써 본 자바스크립트는 굉장히 객체지향적입니다. 게다가 각 객체들을 웹페이지 구성요소와 붙이는 것에 있어서는 페이지와 동시에 독립적으로 로딩된다는 점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는 흉내낼 수 없는 것들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적당한 프레임웍과 희한한 자바스크립트 notation에 대한 이해와 노가다가 합체하면 생각한 것은 대부분 해 볼 수가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호환성'이 문제가 됩니다. 브라우저마다 다르게 돌아가는 (자바스크립트 파서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자바스크립트를 생각하면 무작정 생으로 짜다가는 activeX 못지 않은 변태 스크립트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JSparser가 잘 뻗습니다. 좀 잘못짰다 싶으면 테스트 중에 브라우저가 수많은 친구 탭들을 안고 사망합니다. (왜 사냐건 울지요) 게다가 (이건 이제서야 JS활용이 극대화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할텐데) 느립니다. 정말 느립니다....

php로 구현한 서버측 드라이버들을 제외하면 원하는 기능을 구현한 자바스크립트 모듈은 천 줄 정도밖에 안됩니다만, 하부에 dojo framework의 컴포넌트 일부를 연결했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만 잘라 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크기가 좀 됩니다. 제가 무식한 것들을 요구해서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속도가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온갖 편법을 동원하여 속도를 늘리려고 했습니다만 여전히 느립니다.[footnote]예를 한 번 들어보면 이런 것도 있습니다. string을 number로 변환하려면 앞에 + 붙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 중 parseInt는 가장 느린 방법이지요.[/footnote]) 그래서 구현한 결과가 컴퓨터 사양을 탑니다.


쉽게 쓴다고 썼는데 쓰다 중간에 위를 읽어보니 더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_-;
그래도 즐거운 이야기로 붙이렵니다. ~


덧) 일주일째 테스트 데이터베이스를 셋팅하고 있는 프로젝트 공동 진행자 모 분은 끝없이 좌절하다가 막 자러 갔습니다. 검색 엔진 구현을 위해 word relation 측정을 위한 웹문서 샘플링과 카테고리 저장을 하는데 DB가 벌써 60기가가 넘어가네요. 단일 mysql에서 50기가 넘는 데이터베이스를 핸들링 하는 것은 실제로는 처음 봤습니다. (보통 분산하면 했지 이렇게는 잘 안하지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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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 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의 균형 맞추기를 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N/W에서는 구성을, TC에서는 교리 전파? 및 사회자?를 맡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는 물리학을, 저녁 시간에는 코딩을 하며 삽니다.
http://forest.nubimaru.com

2007/06/13 23:49 2007/06/13 23:49

칼루아 밀크를 아시나요?

즐거운 이야기 2007/06/10 23:53 by LonnieNa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손쉬운 칵테일 레서피.
커피 향의 칵테일, 리큐어 칼루아에 우유만 넣으면 된다.
기본적인 칼루아 밀크 레서피는 우유에 칼루아만 넣으면 되지만 좀 더 달콤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설탕 대신 꿀을 넣는다.


깔루아 혹은 칼루아 밀크(Kahula Milk)라고 불리웁니다.
처음 칼루아밀크를 접하게 된게 오래되었는데요, 친구랑 칵테일바에 갔다가 바의 구조상 앞에 앉아있는 언니(?)가 마시는걸 보고 커피냐고 물었다가 한 모금 뺏어 먹어보고나서 푸욱빠지게 되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칼루아 리큐어 병채로 있다죠.
실제로 리큐어를 원액으로 마셔본적은 없습니다.
레서피가 너무 간단해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마신답니다.

우유와 칼루아 리큐어를 4:1 비율로 섞어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진한 커피향과 맛이 대부분이고, 당연히 우유를 섞었기에 부드러운 우유맛도 느낄 수 있답니다.
맛은 꿀을 섞은듯 달콤하니 끝맛은 알콜냄새가 조금 납니다.
달콤 하다고 많이 드시면, 겉보기완 달리 이게 나름대로 알콜 도수가 좀 있어나서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되요..

오늘 연인과 혹은 아내와 남편과 함께 나름대로 즐기는, 집에서의 칵테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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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Needlworks에서 Painter에 있습니다.
http://blog.2pi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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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23:53 2007/06/10 23:53

세상 또 한쪽의 편견

즐거운 이야기 2007/06/04 04:36 by LonnieNa

편견 [偏見 prejudice]
[명사]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일편지견.

다시 말해서 특정 인물이나 사물 또는 뜻밖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가지는 한쪽으로 치우친 판단이나 의견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어느 사회나 집단에 속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특정 대상(특히 특수한 인종이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간직하는 나쁜 감정, 부정적인 평가, 적대적인 언동의 총체(總體)이다. 논리적인 비판이나 구체적인 사실의 반증(反證)에 의해서도 바꾸기가 어려운 뿌리 깊은 비호의적인 태도나 신념을 말한다.  - 출처 네입뻐 백꽈사젼 -


세상엔 편견아닌 편견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태터캠프에서 gofeel님(gofeel님이 아닌 다른분 이었나?)과도 잠깐 우스게 소리로 스쳐간 이야기가 있지만,
여자둘이 손을 잡거나, 팔짱을끼고 가면,..
저 두 여자는 아주 친하구나, 우정이 깊은가봐 등등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상황을 남자끼리 하고 간다면 주변의 시선은 어떠한가요?
저부터도 미를친넘 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하게는 혹시 남자끼리 어쩌고 저쩌고 하나? 라는 생각도.. '_'

상황이 상황인지라,
여자혼자서는 영화 잘 봅니다. 개인적으로 여자혼자 영화보는것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자혼자 영화보면, 저건 백수인가(?) 왕따냐? 뭐하는 넘이지?

두번째는, 여자둘이 영화를 봅니다.
이 상황은 위의 여자둘이 손을 잡고 가는 상황의 생각과 비슷하죠.

세번째는, 4~5명이상의 여자들이 영화를 같이 보러왔습니다.
뭐.. 별 생각없습니다.
저중에 하나 작업(?)걸어볼까 하는생각을..=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위의 상황에 남자를 투입해보겠습니다.
결과는..
뭐 말하지 않아도...
남자 둘이서 영화보러간다 하면,
그건 그렇다치고, 갈 수도 있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중요한가요?
내가 떳떳하면 되는거구요. 정말 친한친구일 수도 있죠.
근데 4~5명의 남자가 영화만 보고 나왔다.
단순 목적이 영화만이었다면...

웃기지 않나요?


개인적인 편견인건가.
암튼 다른건 몰라도 저는, 남자 둘이 손잡고 사람들 많은 거리를 걷기엔 내심 자신감이 없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주의를 둘러보세요. ㅜ'

그 편견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편견이 없어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무관심이겠죠.
어느 누가 그랬더랍니다.
나는 그렇게 하고 길을 걸었는데, 사람들은 별로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던데?
그래?
그럼 너한테 그 사람들이 무관심했던거야..
그럼, 나 왕따 당한거야?
..
..
아니..
그건, 너가 못생겨서 그래.. -_-;

다음 이야기는 무관심이 될수도 있겠네요.


p.s. 앨리스도 담배를 피지 말라는법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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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04:36 2007/06/04 04:36

K모 공대생의 비애

즐거운 이야기 2007/06/02 14:51 by daybreaker

공고

전기 안전 점검과 신축 기초실험동 전원 연결 등의 사유로 2007년 6월 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교 전지역(실험용 전원 포함)이 정전됩니다.

중요한 장비는 미리미리 전원을 꺼두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총 장 -
전산과의 특성상 전기가 안 들어오면 프로젝트와 과제를 전혀 진행할 수 없는고로 내일 할 일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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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와 영화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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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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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만에 영화관 가보는 거지.... orz;;;;

요즘 너무 바쁘군요. 기말고사와 기말 프로젝트, URP 연구과제는 이제 막 납땜에 조립 들어가고... 당분간은 TNF 블로그에도 이런 잡담성(?) 글만 쓰게 될 것 같네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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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er(아침놀)입니다. 현재 KAIST 전산학과에 재학 중이며 전산 외에도 물리, 음악, 건축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Needlworks 내에서는 각종 홈페이지 제작 및 서버 관리 등과 함께 Textcube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daybreaker.info

2007/06/02 14:51 2007/06/02 14:51

비블로거와 Textcube

즐거운 이야기 2007/06/01 10:16 by J.Parker

아래 'Textcube 이름 알리기' 글을 읽고나니 얼마 전 전산인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참석하는 대부분의 회원들은 웹쪽 업무를 전혀 해보지도 않고, 개인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몇 명은 싸이월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IT 동향과 자신이 하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차 저의 일상에 대해 묻더군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 하는 일에 대한 그리고, 가족사 등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Needlworks'와 'Textcube'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니, 그게 뭐하는 곳이냐고 묻더군요. 저를 제외한 6명이 모르는 눈치로 "그게 뭐야"하더군요.
짧게 '설치형 블로그 오픈소스 프로젝트 모임' 이라고 말을 하니, 네이버, 다음 카페 같은 것인지 다시 물었습니다. 카페 개념과는 다르고, 블로그 사용 안 해봤냐고 물 으니, 그게 뭐냐고 말을 합니다. 모임의 일원들이 모두 전산직이지만 대부분 사무실 구석에서 밤낮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회사의 메인프레임 관리하는 이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블로그를 모른다니.. 다시 한번, 정말 블로그도 모르냐고 물었더니, "....!!!???" 그냥 애꿎은 술만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인터넷, 싸이월드, 지식in, 네이버/다음 카페 모르는 사람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블로그라는 개념을 모르는 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인터넷 활용 빈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뒤쳐지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물론 저 또한 웹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 변화하는 세 상에 맞춰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웹도 블로그도 잘 이해 못하는 이들이 생각해보면 엄청 많은 듯 합니다. 인터넷은 그저 게임이나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느 날 하나둘씩 싸이월드도 하고, 네이버/다음 카페도 하고, 모임도 하고.. 이런 현상들을 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만, 뭐랄까 블로그라는 것은 조금 동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반응이 느릴 것 같아 보입니다.

블 로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무엇인지, Textcube가 무엇인지 쉽게 알리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그리고, 타 서비스형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에게 Textcube를 알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끊임없는 숙제인 듯 합니다.


한 사람의 뒷모습을 보고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Textcube라는 블로그 툴을 뒤에서만 보고 못 알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툴을 알아야 한다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 Textcube 그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은 어리고 부족하지만, 점점 성숙되는 모습을 보여줄 Textcube가 될 것임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험난한 긴 여정이 눈앞에 버티고 있지만, 믿고 따라주는 이들이 있어 잘 헤쳐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ps. Textcube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과 함께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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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Parker입니다. Needlworks의 Creator이며, 블로그 200% 활용을 위한 플러그인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함께 숨쉬는 그날까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블로그 : http://create74.com

2007/06/01 10:16 2007/06/01 10:16

Textcube 이름 알리기

즐거운 이야기 2007/05/31 01:58 by hojin.choi

TestCube
TasteCube
ToastCube
TexasC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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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보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의 새 이름은 얼마나 알려지고 있을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특히 RSS를 통해서 읽으시는 분들도! 주위에

"너 Textcube가 뭔지 아니?"
"그럼 Tattertools가 뭔지는 알지?"

라고 물어보시고 반응 좀 댓글로 써주시면, 어떨까~~요!
아마 예상되는 파큐(FAQ)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이름을 바꾸었지?
그럼 Tattertools는 버리는거야?
Tattertools가 회사명 아닌가?
TNC에서 Tattertools를 만드는거 아니었어?

자, 우리 댓글 20개 채워 봅시다! 뭐라도 좋으니 즐거운 댓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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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01:58 2007/05/31 01:58

아프리칸 바이올렛 소개

즐거운 이야기 2007/05/23 10:48 by hojin.choi

아프리칸바이올렛
아프리칸 바이올렛이라는 꽃이 있습니다.

정말 이 꽃을 보게 된다면, 이것이 조화일까? 정말 꽃일까 뜯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흔히 벨벳 감촉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전 벨벳은 잘 모릅니다만, 이 꽃 때문에 그러한가 보다라고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요놈은 조건만 잘 맞으면 일년 내내 꽃을 피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조건이라는 것이 맞추기가 약간은 어렵더군요. 너무 더워도 안되고, 너무 햇빛에 보여도 안됩니다.

또, 특이한 것은 이 녀석은 두꺼운 잎이나 줄기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썩기 쉽습니다.
또, 물을 줄때는 잎에 닿지 않게 화분 밑 물받침에 줘야 제격입니다. 따라서 흙도 물을 잘 흡수하는 것을 사용해야하고, 되도록 높지 않은 화분에 키우는 것이 물을 화분 아래로 줄 수 있습니다.

이놈이 또 신기한 것은 잎이 무성하게 되면 잎을 따다가 잎자루 부분만 물에 닿도록 접시 가장자리에 두고 한 2주쯤지나면 뿌리가 내린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번식을 할 수 있는 잎꽂이 식물이지요.
아프리칸 바이올렛

뿌리가 나고 흙에 제대로 심어두면, 한달정도 있다가 귀여운 새 잎이 올라옵니다.

너무 코딩이나 웹 서비스 기획에만 머리 아프게 살지 마시고 이런 것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사시면 어떨까요?

 이상 썰렁한 엔지니어였습니다.[footnote]우리 사이트에 맞는 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foot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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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0:48 2007/05/23 10:48

잡담

즐거운 이야기 2007/05/22 17:12 by inureyes

저는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하는 특기가 있습니다. 그게 실현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이후에 해 보면 아는 것이고 이상한 생각들을 해 내는 것 자체야 사람의 자유이니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습니다만, 문제는 그러한 생각들을 많이 하다 보면 그 중 몇가지를 현실에 구현해 보려는 시도를 하는 것입니다. 더 문제는 많은 경우 그게 불가능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앞의 특기에 장단을 맞추는 성격?이 하나 있는데, 안 되면 안 될 수록 끝장을 보자고 매달리는 것입니다. (갑갑함을 즐기는 것이지요. 전문 용어로 ‘변태’라고도 합니다. ㅎㅎ 누군가는 물리학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도 하더군요) 두 가지가 잘 어우러지면 그 다음부터 주윗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주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주위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사라지고 변태들만 남더랍니다. 자기 학대를 즐기는 사람 주위에는 주로 희한한 사람들이 남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귀납법에 의하여 니들웍스의 사람들도 주로 희한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전 여전히 가끔 이상한 생각들을 하고, 그 중 몇가지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그걸 실제로 해 보기 위해서 이젠 니들웍스의 함께 하는 분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 중 니들웍스의 분들이나 TNF분들의 도움에 의하여 몇가지가 현실화되면 여러분은 구경해 보실 수 있겠지요.

그냥 그 이야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좀 이상한 집단입니다. (차마 코딩이나 디자인, 삽질의 고통을 즐기는 변태들이 모인 집단이라고는 말하기가...) 하지만 알고 있는 것은, 원래 세상을 바꾸는 대부분의 일들은 남들이 보기엔 미친 것 같이 보이는 일들이라는 점입니다.

덧) 태터캠프 오세요! 이 글 읽으신 분들은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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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 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의 균형 맞추기를 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N/W에서는 구성을, TC에서는 교리 전파? 및 사회자?를 맡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는 물리학을, 저녁 시간에는 코딩을 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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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17:12 2007/05/22 17:12

숙원 과제 해결하기

즐거운 이야기 2007/05/17 13:46 by daybreaker

저는 학교가 학교인지라(?) 학기 중에는 정신없이 바쁩니다. 바로 저번 주만 해도 전공과목 팀프로젝트로 서비스 설계문서를 A4 160장 분량(사실 UML Diagram이 대부분 차지하긴 했습니다만)을 써서 내야 했죠. 그래서, 남들은 너무 당연히 여기는 일상적인 것들에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다음날 신을 양말이 없을 때까지는 절대로 빨래를 하지 않는다[footnote]제가 다니는 학교는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footnote]든가-_-, 이발을 못/안해서 머리가 치렁치렁 길어진다든가, 손톱이 길어져도 안 깎는다든가, 자전거가 고장나도 대충 걸어다니고 만다든가, 샤워(!)를 드문드문 한다든가... 사실 이런 일들을 할 "절대적"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계속 할 일이 있고 머릿속이 그것으로 가득 차 있으면 정말 괴로운(?) 상황이 오기 전까지 신경쓰지 않게 되죠. (네, 간단히 말해서 귀차니즘입니다. ㄱ-)

지난 주에 그 160장짜리 프로젝트가 끝난 후, 이번 주에는 조금 여유가 생겼나 싶더니 동아리 서버를 새 하드웨어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nForce410 칩셋과 리눅스 커널의 비호환 때문에 한 3일을 내리 삽질하고 나서 결국 포기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인텔 계열로 갈아탈 생각입니다..ㅠㅠ) 그래서 일단 그 문제를 스톱시키고, 오늘 하루의 여유를 만끽했죠.;;;

그 여유의 만끽이란 이발과 자전거 수리였습니다-_-; 원래 중학교 때부터 딱 2번을 제외하고 계속 머리를 깎던 단골 이발소가 집 근처에 있는데, 집이 옆 동네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가기가 귀찮아졌고-_- 또 막상 집에 갈 시간도 많이 나지 않아 요즘 앞머리카락이 자꾸 눈썹을 간지럽혀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학교 안에도 이발소가 있긴 했지만 왠지 모를 불안(?) 때문에 한 번도 안 갔었는데, 얼마 전에 친구가 거기서 깎은 걸 보니 나름 괜찮다 싶어서 오늘 시도했던 거지요. 다행히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조금 짧게"라고 하니까 계속 깎은 자리를 또 깎고 또 깎고 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아주 시원~하게 되었고 모양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무난한 스타일을 원할 때는 앞으로 자주 이용해도 될 것 같네요.

자전거 수리는, 학교 안에 자전거포가 하나 있긴 하지만 전에 거기서 바퀴를 갈았다가 하루 만에 바람이 다 빠지고 돈을 더 줘서-_- 다시 교환했던 적이 있는지라, 학교 게시판에서 추천해준 학교 근처의 다른 자전거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MTB를 전문으로 다루는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수리도 잘 해주고, 주인분들도 친절하시더군요. 자전거가 그동안 이상했던 원인은 기어를 조절하는 케이블이 녹슬어서 그런 것이었고, 케이블 교체와 기름칠 후 새 자전거가 되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화창하고 좋습니다. 어제 비가 온 덕에 공기가 맑은지 햇볕이 눈부시게 쨍쨍하면서도 적당히 바람이 불어 덥지 않고, 신록은 점점 짙어져 5월의 초록빛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네요. 다른 분들도 오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수업에 들어가야겠군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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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er(아침놀)입니다. 현재 KAIST 전산학과에 재학 중이며 전산 외에도 물리, 음악, 건축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Needlworks 내에서는 각종 홈페이지 제작 및 서버 관리 등과 함께 Textcube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daybreaker.info

2007/05/17 13:46 2007/05/17 13:46